[AsiaNet] 제14회 중국(둥잉) 국제석유·석유화학장비 및 기술전시회 폐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둥잉, 중국 2021년 10월 1일 AsiaNet=연합뉴스) 지난달 29일, 산둥성 둥잉에서 사흘간 진행된 제14회 중국(둥잉) 국제석유·석유화학장비 및 기술전시회(China (Dongying) International Petroleum and Petrochemical Equipment & Technology Exhibition)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연례행사인 중국(둥잉) 국제석유·석유화학장비 및 기술전시회는 지난 14년 동안 참가 전시업체 수가 7,400개가 넘고, 방문자 수가 970,000명이 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siaNet 92044
(둥잉, 중국 2021년 10월 1일 AsiaNet=연합뉴스) 지난달 29일, 산둥성 둥잉에서 사흘간 진행된 제14회 중국(둥잉) 국제석유·석유화학장비 및 기술전시회(China (Dongying) International Petroleum and Petrochemical Equipment & Technology Exhibition)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둥잉 인민정부 정보실(Information Office of the People's Government of Dongying)에 따르면, 올해 전시회는 '혁신으로 연결된 세계(A Connected World Driven by Innovation)'라는 주제로 진행됐다고 한다. 전시회 중에 체결된 계약의 총규모는 41.6억 위안에 달한다. 또한, 올해 회의에서 체결된 해외 무역 계약은 262건, 국내 무역 계약은 297건(의도 계약)이다. 1,300개가 넘는 전시업체가 이 몰입형 클라우드 전시회에 참여해 18개 부문에서 17,000개가 넘는 제품을 시범 보였다. 여기에는 유정 굴착 장비, 탐색 장비, 수집 및 전송 장비 등이 포함됐다. 총방문 수는 270,000명이 넘었다.
새롭고 포괄적인 온라인 클라우드 전시회 플랫폼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디스플레이, 클라우드 전환, 클라우드 상호작용 및 클라우드 협상을 십분 활용함으로써, 전시회의 수준과 서비스 기준을 새로운 차원으로 높였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석유 탐사, 장비 제조 및 석유 및 석유화학 산업의 증가하는 경향과 최신 발전을 첨단 3D로 소개하는 전용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234개의 신제품과 181개의 신기술이 첫선을 보였고, 석유 및 가스 탐사와 통합 굴착 패키지 같은 포괄적인 유전 개발 서비스 기술이 주목을 받았다.
연례행사인 중국(둥잉) 국제석유·석유화학장비 및 기술전시회는 지난 14년 동안 참가 전시업체 수가 7,400개가 넘고, 방문자 수가 970,000명이 넘었다. 또한, 70개가 넘는 국가와 지역을 대상으로 1,796건의 해외 무역 계약 체결을 촉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둥잉의 산업 변혁과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이 전시회는 석유 장비 산업기지이자, 홍보를 위한 전시 창구이며, 세계 석유 장비 산업의 새로운 개발 선두주자다.
널리 알려져 있듯이, 둥잉은 황허강 삼각주의 중심이자, 중국의 석유 중추 도시다. 둥잉의 주요 산업인 석유 장비 산업은 연구개발, 제조, 서비스 및 국내와 국제 무역을 결합하는 사실상 완전한 산업망을 구축했다. 오늘날 둥잉은 중국의 석유 장비 제조기지로 활약하고 있다.
자료 제공: Information Office of the People's Government of Dongying
사진: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02659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02665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02666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02667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수처, 윤대통령 체포영장 발부 사흘째 집행 미뤄…내일 유력(종합) | 연합뉴스
- 尹관저 앞 지지자들 누워 총력저지…경찰 강제해산 '아수라장'(종합) | 연합뉴스
- 헌재 "신임 재판관들 바로 사건 투입…심리에 속도 낼 것" | 연합뉴스
- 경찰, 제주항공 김이배 대표 출국금지…중요 참고인 | 연합뉴스
- [날씨] 아침 최저 -12도·전국 영하권…강풍 불어 체감온도 '뚝' | 연합뉴스
- 둔덕에 왜 콘크리트 상판이…국토부·공항공사·설계업체 책임은 | 연합뉴스
- 정부, 1%대 저성장 전망…"필요시 추가보강" 추경론 닫진 않았다 | 연합뉴스
- 제주항공 유족 "49재까지 분향소 유지·추모 공간 마련" 요청(종합) | 연합뉴스
- 검찰, '내란 비선의혹' 노상원 구속 연장…12일까지 보강수사 | 연합뉴스
- 권성동 원내대표 사무실 폭발물 신고…경찰 "위험물질 없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