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진로·취업 특별주간 .. 10개 영역에 74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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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 인재개발원과 대학 일자리센터는 9월 둘째, 넷째 주에 재학생·졸업생·지역 청년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진로·취업 특별주간 행사를 마련했다.
센터 관계자는 "경상국립대는 해마다 2학기 개강에 맞춰 진로, 취업·창업 특별주간 행사를 마련해 학생들의 진로, 취업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올해는 경남·울산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에 대비해 첫 시동을 걸며 취업 준비도 향상을 목표로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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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인재개발원과 대학 일자리센터는 9월 둘째, 넷째 주에 재학생·졸업생·지역 청년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진로·취업 특별주간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10개 영역에 74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이번 진로·취업 특별주간에는 3598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9월 둘째 주에는 한국남동발전 등 경남·울산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 대비 기관 설명회를 시작으로 진로 특강, 취업특강, 입사지원서 집중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넷째 주에는 울산·경남 공공기관 현직자 직무 멘토링(36종)으로 진행되는 직무박람회가 진행됐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모든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또한 자기 성격 및 진로 흥미를 이해하기 위한 MBTI, 홀랜드 등 심리프로그램은 진로 탐색 및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었다.
청년들에게 유용한 청년 고용 정책을 알리기 위한 청년고용정책 설명회도 개최했다.
센터 관계자는 “경상국립대는 해마다 2학기 개강에 맞춰 진로, 취업·창업 특별주간 행사를 마련해 학생들의 진로, 취업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올해는 경남·울산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에 대비해 첫 시동을 걸며 취업 준비도 향상을 목표로 진행했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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