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스테이씨, 볼수록 기분 좋은 '색안경'

박정선 2021. 10. 1. 18: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테이씨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상큼한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스테이씨는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스테레오타입)’ 타이틀곡 ‘색안경(STEREOTYPE)’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스테이씨는 키치하고 러블리한 스타일링 속에 ‘색안경’에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 화려한 겉모습과 순수한 내면을 표현한 ‘반반 메이크업’과 함께 고정관념 속 ‘색안경’을 끼고 우리의 색을 한 가지로만 단정 짓지 말라는 메시지를 퍼포먼스에 담아 펼쳐냈다.

스테이씨만의 러블리하고 상큼 발랄한 매력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스테이씨는 틴프레시 에너지가 느껴지는 표정과 제스처로 ‘색안경’ 무대를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포인트 안무 ‘아띵춤’과 다양한 퍼포먼스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스테이씨의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스테레오타입)’ 타이틀곡 ‘색안경(STEREOTYPE)’은 팀의 특별한 시그니처 ‘틴프레시’ 장르를 바탕으로, 스테이씨만의 독보적인 하이틴과 우아함을 담은 곡이다. 고정관념 속 우리의 색을 한 가지로만 단정 짓지 말고, 우리에게는 다양한 색깔과 본질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