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자리 3화] 세계여행 도중 촛불 들러 귀국했던 청년, 그의 표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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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에 숨어 있는 정치 고수 여러분, 혹은 정치를 잘 모르지만 웬지 한마디 하지 않고는 못 배길 것 같은 여러분! 오마이뉴스 정치부의 곽우신 기자입니다.
대선 예측 퀴즈쇼 <돗자리> 가 벌써 세 번째 시간을 맞이했습니다. 돗자리>
'정잘알'부터 '정알못'까지 모두에게 열려 있는 돗자리! 차기 대선 주자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은 분은 참여 의사와 이유를 유튜브 댓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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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우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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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에 숨어 있는 정치 고수 여러분, 혹은 정치를 잘 모르지만 웬지 한마디 하지 않고는 못 배길 것 같은 여러분! 오마이뉴스 정치부의 곽우신 기자입니다. 대선 예측 퀴즈쇼 <돗자리>가 벌써 세 번째 시간을 맞이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터지는 이슈 속에서 대선 시야는 여전히 안개속입니다.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수많은 정치 평론이 쏟아지고 있지만, 정말 '시민의 눈'에 걸맞은 평론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답답함을 참지 못하고 직접 스튜디오까지 나와 평론에 나선 시민들! 그 세 번째 주인공은 대학교를 진학하는 대신 세계여행을 택한 이원재님입니다.
인도로 훌쩍 떠난 이원재님은 그로부터 5대륙 34개국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경험을 했는데요. 경비를 충당하기 위해 현지에서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해가면서도 여행을 이어갔습니다. 서는 곳이 달라지면 풍경도 달라지는 법. 외국에서 바라보는 대한민국은, 안에서 바라보던 한국과는 또 다른 관점으로 다가왔습다. 특히, 여행 도중 외신 보도를 통해 '국정농단' 사건을 접하고, 촛불 집회에 동참하기 위해 잠시 귀국할 정도로 적극적인 '행동파'이기도 합니다.
그로부터 4년여의 시간이 흐른 지금, 이원재님이 바라보는 대한민국의 정치는 또 어떤 모습일까요? 과연 그때 문재인 정부를 지지했던 그 마음 변치 않았을까요? 아니면 지금은 다른 관점에서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라보고 있을까요? 그리고 이번에는 과연 현장 퀴즈를 맞추고 추가 상금 100만 원을 무사히 가져갈 수 있을까요?
신문지면상에 오르내리는 정치 평론보다 술자리에서 뒷담화하듯 풀어가는 한마디에 더 재미를 느끼는 당신, 바로 당신 같은 분을 위해 저희가 돗자리를 깔아드립니다. 특별한 식견이나 풍부한 지식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저 내 삶에 영향을 미치는 정치에 대해 평소 느끼는만큼만 솔직하고 시원하게 이야기하면 됩니다. '정잘알'부터 '정알못'까지 모두에게 열려 있는 돗자리! 차기 대선 주자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은 분은 참여 의사와 이유를 유튜브 댓글로 달아주세요. 제작진이 출연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대선예측 퀴즈쇼 <돗자리> 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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