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2021] 전해철 "대장동 의혹, 행안부 감사 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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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대장동 개발의혹과 관련해 행안부 차원에서 감사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1일 전 장관은 국회 행정안전위 국정감사에서 박완수 국민의힘 의원이 "대장동 개발의혹 관련 행안부 감사 계획이 있냐"고 질의하자 "현재는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전 장관은 "지자체에 대해선 직접 감사를 하지 않지만 공공기관은 지자체를 통해 감사를 하고 있다"며 "대장동 의혹은 경찰과 검찰이 총력적으로 수사하고 있어 행안부가 감찰·감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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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대장동 개발의혹과 관련해 행안부 차원에서 감사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1일 전 장관은 국회 행정안전위 국정감사에서 박완수 국민의힘 의원이 "대장동 개발의혹 관련 행안부 감사 계획이 있냐"고 질의하자 "현재는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이에 박 의원은 "행안부가 지자체 전반적인 감독권을 갖고 있는데 감사를 진행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라고 지적했다.
전 장관은 "지자체에 대해선 직접 감사를 하지 않지만 공공기관은 지자체를 통해 감사를 하고 있다"며 "대장동 의혹은 경찰과 검찰이 총력적으로 수사하고 있어 행안부가 감찰·감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해명했다.
다만 전 장관은 이후 이명수 국민의힘 의원이 "성남시가 성남개발공사를 제대로 감사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 감사가 가능하냐"고 구체적으로 묻자 이에 대해선 "그건 가능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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