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전남지역경제교육센터, 초등 대상 '찾아가는 경제교실'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목포대학교 전남지역경제교육센터(센터장 고두갑)가 해남옥천초등학교(교장 이선종)에서 지난달 15일과 29일, 2회에 걸쳐 4학년 1반∼5학년 1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제 교실'을 진행했다.
1차시에는 '돈이머니' 경제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2차시에는 '4차 산업혁명, 빅데이터, AI'를 키워드로 진행됐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발전하고 있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미래에 관해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국립목포대학교 전남지역경제교육센터(센터장 고두갑)가 해남옥천초등학교(교장 이선종)에서 지난달 15일과 29일, 2회에 걸쳐 4학년 1반∼5학년 1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제 교실’을 진행했다.
1일 목포대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돈이머니’와 ‘4차 산업혁명과 미래직업’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발전하고 있는 미래 직업군에 대해 설명했다.
1차시에는 ‘돈이머니’ 경제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2차시에는 ‘4차 산업혁명, 빅데이터, AI’를 키워드로 진행됐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발전하고 있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미래에 관해 설명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 문명의 변화와 발달에 따른 문제점, 자동화 기계의 대체에 따른 일자리 감소, 로봇이 대체 할 직업, 사라질 직업들, 사라지지 않을 직업 등 어떤 직업을 선택하면 좋을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경제주체로서 올바른 선택과 가치판단을 할 수 있도록 생각해보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가올 미래 사회의 모습들에 관심을 갖게됐다”면서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변화에 원하는 직업군에 대해 생각해보고 고민해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통령’ 강형욱이 메신저 감시하고 직원 노예화"…기업정보 플랫폼서 논란 - 아시아경제
- 4억짜리 시계 만드는 70대 한국 장인에 세계가 열광했다[K장인시대①] - 아시아경제
- '뺑소니' 논란에도 콘서트 강행한 김호중 "진실은 밝혀질 것" - 아시아경제
- 文 딸 문다혜 "검찰, 우리 아들 학습 태블릿은 돌려달라" - 아시아경제
- 의사남편 불륜 잡으려고 몰래 '녹음 앱' 설치…대법 "증거능력 없다" - 아시아경제
- 안철수 "문재인, 미국보다 북한 신뢰…회고록 아닌 참회록 써야" - 아시아경제
- 배현진 "文, 국민을 어찌보고…김정숙 인도 방문이 단독외교?" - 아시아경제
- 관두고 시작하면 늦는다…'사짜 전쟁' 뛰어드는 직장인들[청춘보고서] - 아시아경제
- '지역 비하' 논란 피식대학 "직접 가서 사과, 두 가게 모두 피해 없어" - 아시아경제
- 120만명 이용 중 K-패스, 궁금증을 모두 알려드립니다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