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환급' 캐시백, 첫날 136만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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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체크카드를 많이 쓰면 월 최대 10만원을 돌려주는 상생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 제도 시행 첫날 136만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카드 캐시백은 신용·체크카드를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많이 쓰면 초과분의 10%를 그 다음 달 15일에 현금성 카드 포인트로 돌려주는 소비 촉진책이다.
1인당 월 10만원까지 최대 20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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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신용·체크카드를 많이 쓰면 월 최대 10만원을 돌려주는 상생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 제도 시행 첫날 136만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1일 오후 3시 30분까지 신청 자격이 있는 4317만명 중 3%인 136만명이 신청했다.
첫 1주일간은 출생연도 뒷자리에 연동해 5부제로 신청을 받기 때문에 이날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1 또는 6인 사람만 가능하다. 태어난 연도 끝자리가 2·7년인 사람은 5일, 3·8년은 6일, 4·9년생은 7일, 5·0년생은 8일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카드 캐시백은 신용·체크카드를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많이 쓰면 초과분의 10%를 그 다음 달 15일에 현금성 카드 포인트로 돌려주는 소비 촉진책이다. 10월과 11월 두 달 간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1인당 월 10만원까지 최대 20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7000억원의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예정이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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