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일(금) 코로나19 종합] 신규 확진자 2486명..정부 "11월부터 '위드 코로나' 전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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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1일 신규 확진자 수가 2400명대로 집계되면서 87일째 네자리 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신규확진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2451명, 해외유입이 35명으로 24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86명 늘어 누적 31만3773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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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1일 신규 확진자 수가 2400명대로 집계되면서 87일째 네자리 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신규확진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2451명, 해외유입이 35명으로 24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86명 늘어 누적 31만3773명이라고 밝혔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2434명→3273명→2771명→2383명→2289명→2885명→2564명→2486명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은 34만3752명, 2차 접종은 54만1143명이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화이자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2105만4141명, 모더나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575만927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371명으로 총 27만5576명이 격리해제 됐고, 현재 3만570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23명이고, 사망자는 16명이 늘어나 누적 사망자는 2497명이다.
한편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1일 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과 관련해 “예방접종률을 높여가면서 미접종자의 감염 전파와 중증 환자를 잘 치료해 나간다면 11월 달에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개편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라 생업의 피해가 큰 일부 시설에 대해서는 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예외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번 거리두기 조정은 10월 4일부터 10월 17일 일요일까지 2주간 시행된다.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는 그대로 유지되며, 생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부 시설에 대해서는 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제한 정도가 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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