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전하1동, 방문민원에 '새싹삼 키트'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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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전하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우)는 10월 1일 오전 9시부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 40명에게 '새싹삼 키트'를 선착순으로 배부했다.
이번 행사는 전하시장 내 '바드래꽃집'을 운영하는 전하1동 권기정 주민자치위원이 시가 20만 원 상당의 새싹쌈 키트 40개를 기부해 이뤄졌으며, 장기화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힘내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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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전하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우)는 10월 1일 오전 9시부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 40명에게 '새싹삼 키트'를 선착순으로 배부했다.
이번 행사는 전하시장 내 '바드래꽃집'을 운영하는 전하1동 권기정 주민자치위원이 시가 20만 원 상당의 새싹쌈 키트 40개를 기부해 이뤄졌으며, 장기화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힘내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용우 전하1동장은 "2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지친 주민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주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고, 힘든 상황이지만 서로가 격려하면서 이 상황을 이겨냈으면 한다"며 "지속해서 이러한 행사를 준비해 따뜻한 전하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울산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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