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미곡종합처리장 시설 개보수사업 완료

강한나2 2021. 10. 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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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고품질 쌀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해 미곡종합처리장 시설 개보수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본격적인 벼 수확이 시작되는 시기에 맞추어 미곡종합처리장 2개소의 이송·저장 라인과 제품생산 기반시설 등의 개보수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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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고품질 쌀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해 미곡종합처리장 시설 개보수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본격적인 벼 수확이 시작되는 시기에 맞추어 미곡종합처리장 2개소의 이송·저장 라인과 제품생산 기반시설 등의 개보수를 완료했다.

미곡종합처리장 개보수사업은 총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시설 노후화 등으로 개보수가 필요한 관내 미곡종합처리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산 군수는 "올해 수확시기에 맞추어 시설개보수 사업을 마무리해 농가들의 안정적인 벼 출하 대비를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쌀 생산에 만전을 기해 무안 쌀이 전국 대표 브랜드 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에서 생산되는 황토랑 쌀은 게르마늄 성분이 풍부한 간척지에서 생산되어 밥맛이 매우 좋아 전남 10대 쌀 브랜드로 총 14회 선정되는 등 고품질의 쌀로 평가받고 있다.

(끝)

출처 : 무안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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