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릴' 앞세워 국내·해외 전자담배 시장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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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의 '릴'이 지난해 누적 판매량 300만대를 돌파하며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1일 KT&G에 따르면 릴은 지난해 출시 3년 만에 편의점 판매량(CVS) 기준 디바이스 점유율 50%를 달성했다.
릴은 지난해 말 누적 판매량 300만대를 돌파했다.
KT&G는 2017년 '릴 1.0'을 출시하고 '릴 플러스', '릴 미니'에 이어 '릴 하이브리드'와 '릴 솔리드'까지 궐련형 전자담배 제품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확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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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KT&G의 '릴'이 지난해 누적 판매량 300만대를 돌파하며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1일 KT&G에 따르면 릴은 지난해 출시 3년 만에 편의점 판매량(CVS) 기준 디바이스 점유율 50%를 달성했다. 이어 올해 2분기 기준으로는 60%를 넘어서 국내에서 판매되는 궐련형 전자담배 둘 중 하나는 ‘릴’이 차지하고 있다.
릴은 지난해 말 누적 판매량 300만대를 돌파했다. 신제품 ‘릴 하이브리드 2.0’, ‘릴 솔리드 2.0’ 등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 하반기에는 누적 400만대 판매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KT&G는 2017년 ‘릴 1.0’을 출시하고 ‘릴 플러스’, ‘릴 미니’에 이어 ‘릴 하이브리드’와 ‘릴 솔리드’까지 궐련형 전자담배 제품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확대해왔다.
릴 판매량 증대를 이끈 일등공신은 독자 플랫폼으로 경쟁력을 갖춘 ‘릴 하이브리드’다. ‘하이브리드 1.0’과 후속 제품인 ‘하이브리드 2.0’은 9월 초 기준 각각 60만대로 120만대가 판매됐다. 초기 버전인 1.0이 60만대 판매까지 약 3년여 기간이 걸린 것에 비하면, 2.0은 이를 1년6개월 만에 돌파했다.
릴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담배업체인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의 전략적 제휴로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을 시작했다. 그 결과 해외진출 1년 만에 총 10개국에 ‘릴’을 진출시키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8월 러시아에 처음 ‘릴’을 선보인 이후 1년 만에 일궈낸 성과다.
앞으로 KT&G는 첨단 기능을 탑재한 기기를 앞세워 시장을 움직이는 '퍼스트무버'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KT&G는 2017년 84건에 불과했던 관련 전자담배 특허 출원 건수가 2018년 219개, 지난해에는 총 1106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해외 특허 출원의 경우 2017년 9건에서 2018년 41건으로 증가하고, 2019년 192개로 가파르게 증가한 후 지난해는 757개를 출원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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