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스크린 첫 주연작 '영화의 거리', 오늘부터 안방극장으로

박정선 2021. 10. 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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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거리'

영화 '영화의 거리(김민근 감독)'가 오늘(1일) 극장 동시 VOD를 오픈한다.

'영화의 거리'는 영화 로케이션 매니저와 감독으로 부산에서 다시 만난 헤어진 연인 선화와 도영의 끝났는데 끝난 것 같지 않은 쎄한 럽케이션 밀당 로맨스. 오늘부터 안방극장에서도 '영화의 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연애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헤어진 연인이 일로 만난 사이가 되면서 벌어지는 리얼 시추에이션을 담고 있어 솔직하면서도 특별한 로맨스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부산에서 로케이션 매니저와 영화 감독으로 로케이션 장소를 섭외하며 벌이는 묘한 신경전과 끝났는데 끝난 것 같지 않은 밀당 로맨스의 매력을 보여준다. 한선화와 이완의 케미를 비롯하여 광안대교, 송도 케이블카, 부산 현대미술관 등 부산의 명소를 담아낸 아름다운 로케이션과 미장센까지 볼거리로 극장가, 관객들에게 스크린 힐링 여행을 선사하고 있다.

'영화의 거리'는 오늘부터 전국 극장과 IPTV (KT olleh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TVING, wavve,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YES24,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 극장에서 바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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