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경남 9곳서 44명 확진..누적 1만15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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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을 비롯해 도내 9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명이 확진됐다.
경상남도는 1일 코로나19 관련 서면 브리핑을 통해 30일 오후 5시 대비 신규 확진자 44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1527명이다고 밝혔다.
지역감염 42명으으로 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16명,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14명, 조사중 4명, 김해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4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수도권 관련 1명, 해외입국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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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양산을 비롯해 도내 9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명이 확진됐다.
경상남도는 1일 코로나19 관련 서면 브리핑을 통해 30일 오후 5시 대비 신규 확진자 44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1527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양산 14명, 김해 8명, 밀양 7명, 창원 6명, 창녕 4명, 거창 2명, 통영 1명, 거제 1명, 함안 1명이다.
지역감염 42명으으로 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16명,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14명, 조사중 4명, 김해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4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수도권 관련 1명, 해외입국 2명이다.
도내 확진자 접촉 16명은 직장 6명, 지인 5명, 가족 5명이다.
양산 확진자 14명은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로 환자다. 격리중 3일마다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는 108명이다.
김해 확진자 8명중 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2명은 지인이고 1명은 지인이다.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고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김해 확진자 3명과 창원 확진자 1명은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확진자로 1명은 이용자이고, 3명은 접촉자입니다. 모두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100명이다.
나머지 창원 확진자 5명중 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2명은 가족이고 1명은 직장동료다.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밀양 확진자 7명중 1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6명은 밀양 소재 회사 종사자다.
어제, 종사자 중 1명이 증상발현해 10명이 함께 검사를 실시한 결과, 오늘 오전 종사자 6명이 확진됐다.
밀양시 방역당국에서는 해당 회사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에 종사자 140여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중이다.
창녕 확진자 4명중 3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며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거창 확진자 2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며 통영 확진자 1명과 거제 확진자 1명은 해외입국자이고 함안 확진자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1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698명이고, 퇴원 1만795명, 사망 34명이다.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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