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개월 만에 일터로' 하나투어 전면 출근
문호남 2021. 10. 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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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여행사인 하나투어가 1일 정상 근무 체제로 전환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해 4월부터 필수근무 인력을 제외하고 유·무급 휴직을 시행한 지 1년 6개월 만이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이날 직원 1200명 중 육아휴직을 비롯한 휴직자를 제외하고 1100명 정도가 출근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나투어 업무 정상화는 임직원 1000명 이상 상장기업 중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는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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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여행사인 하나투어가 1일 정상 근무 체제로 전환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해 4월부터 필수근무 인력을 제외하고 유·무급 휴직을 시행한 지 1년 6개월 만이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이날 직원 1200명 중 육아휴직을 비롯한 휴직자를 제외하고 1100명 정도가 출근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나투어 업무 정상화는 임직원 1000명 이상 상장기업 중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는 첫 사례다. 서울 종로구 공평동 하나투어 본사 일터로 복귀한 직원들 모습을 모아본다.
문호남 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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