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어떻게 세상을 바꾸고 있는가?' 서울시, 21일 온라인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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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은 21일 '빅데이타, 어떻게 세상을 바꾸고 있는가?:4차 산업혁명과 빅데이터의 이해'를 주제로 정태수 고려대 교수가 온라인 강연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정수 서울도서관장은 "빅데이터는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키고, 미래사회를 예측하는 새로운 지식과 관점을 제공하지만, 사회의 구성원인 사람들의 다양한 관계와 심리도 제시한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서 빅데이터의 개념과 활용을 이해하고, 빅데이터가 제시하는 사람의 마음도 읽고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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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도서관은 21일 ‘빅데이타, 어떻게 세상을 바꾸고 있는가?:4차 산업혁명과 빅데이터의 이해’를 주제로 정태수 고려대 교수가 온라인 강연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정 교수가 빅데이터가 무엇이고, 왜 중요하며,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등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함께 데이터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 보다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사례와 함께 우리 삶 깊숙한 곳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빅데이터, 더 나아가 기계학습 및 인공지능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으며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꿔가고 있는지 알아본다.
4차 산업의 핵심인 데이터는 일상의 사고 파는 모든 거래부터 사회경제환경 등의 다양한 행태를 순간적으로 기록하고 거대하게 축적하면서 빅데이터를 만든다. 일상에서는 개인의 취향을 반영하는 맞춤형 추천서비스부터 전세계적으로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저탄소정책을 선언하고 실천하도록 위험-안전데이터를 제공한다.
이정수 서울도서관장은 “빅데이터는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키고, 미래사회를 예측하는 새로운 지식과 관점을 제공하지만, 사회의 구성원인 사람들의 다양한 관계와 심리도 제시한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서 빅데이터의 개념과 활용을 이해하고, 빅데이터가 제시하는 사람의 마음도 읽고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좌 수강 신청은 1일부터 ‘서울도서관 홈페이지→ 신청·참여→ 강좌 신청’에서 할 수 있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강좌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서울도서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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