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서 초등학교 확진 잇따라..사흘째 3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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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지역 지역발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1일 양구군에 따르면 관내 한 초등학교 학생이 지난 30일 발현증세를 보여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구군은 이들에 대한 동선확인과 역학조사를 벌이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1일 오전 11시 기준 도내에서는 원주 12명과 춘천·강릉·동해·속초·영월·양구 각 1명 등 총 1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650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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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양구군에 따르면 관내 한 초등학교 학생이 지난 30일 발현증세를 보여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30일에도 초등학생 1명이 확진되는 등 지난 29일부터 사흘동안 관내 2개 학교에서 3명(71~73번)이 확진돼 교육과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다행히 이들학생 부모 등 가족들은 검사결과 모두 음성 결과가 나왔다.
양구군은 이들에 대한 동선확인과 역학조사를 벌이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1일 오전 11시 기준 도내에서는 원주 12명과 춘천·강릉·동해·속초·영월·양구 각 1명 등 총 1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6507명으로 늘었다.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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