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만선~건업'·'유정~진우' 구간 4차로 확장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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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의 '만선~건업', '유정~진우' 국지도 98호선 2개 구간 확장사업이 정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년~2025년)에 반영·확정됐다.
1일 광주시에 따르면, 국지도 98호선 '만선~건업' 구간은 총사업비 255억 원을 들여 1.8㎞를 4차로로 확장한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건의한 국지도 98호선 2개 노선이 확장되면 주변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시민들의 안전과 교통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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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 광주시의 '만선~건업', '유정~진우' 국지도 98호선 2개 구간 확장사업이 정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년~2025년)에 반영·확정됐다.
1일 광주시에 따르면, 국지도 98호선 '만선~건업' 구간은 총사업비 255억 원을 들여 1.8㎞를 4차로로 확장한다. 해당 도로는 제2영동고속도로 동곤지암 IC와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 열미 IC 접속으로 교통정체를 겪어왔다.
'유정~진우' 구간은 3.5㎞를 4차로로 확장하며, 총사업비는 399억 원을 투입한다. 이곳은 도척 물류단지 이용 물류 차량과 2022년 개통 예정인 이천~오산 고속도로 도척 IC 접속에 따른 이용 차량 증가로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도로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건의한 국지도 98호선 2개 노선이 확장되면 주변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시민들의 안전과 교통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시는 국도 43·45호선 대체 우회도로와 국지도 57호선 대체 우회도로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년~2030년)에 반영하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할 방침이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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