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심상찮다.. 넷플릭스 월드와이드 3위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tvN과 넷플릭스 동시 방송 중인 ‘갯마을 차차차’가 넷플릭스의 월드와이드 콘텐트 순위에서 전 세계 3위에 올랐다.
콘텐트 순위를 집계하는 플릭스패트롤의 1일 기록에 따르면 월드와이드 3위에 랭크됐다. 또 월드와이드 TV쇼 부문에 9위로 진입했다. 글로벌 히트 중인 1위 ‘오징어 게임’에 이어 지극히 한국적인 콘텐트가 인기 순위에 진입한 것이다.
넷플릭스의 오스트레일리아, 방글라데시, 이집트,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요르단, 쿠웨이트,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나이지리아, 오만, 파키스탄, 필리핀,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스리랑카, 대만, 태국, 아랍에미레이트, 베트남 등 20여 개 국가에서 인기 톱10에 안착했다.
IMDB에는 “이 드라마에는 정말 특별한 매력이 있다”, “확실한 힐링을 선물하는 드라마”, “한국의 포항을 방문하고 싶다”, “아름다운 스토리 라인과 로맨스, 바다 마을 배경으로 안구 정화가 된다” 등의 감상평이 올라오고 있다.
‘갯마을 차차차’는 2004년 고 김주혁, 엄정화 주연의 영화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의리메이크 작이다.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백수지만 만능 재주꾼 홍반장(김선호)의 로맨스를 그린다.
신민아와 김선호의 선남선녀 로맨스 호흡을 보는 재미와 함께 마을사람들을 연기하는 조연들의 활약, 아름다운 바다마을 풍광으로 호평받고 있다. 시청률도 나쁘지 않다. 10회 11.4%(닐슨코리아 유료가구)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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