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시] 경로당 어르신과 함께하는 가을맞이 자연정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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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경로당행복도우미는 지난달 30일 동부동 솔숲 구릉공원에서 가을맞이 자연정화 및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동부동 분회경로당 어르신 20명과 경로당행복도우미 및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등 40여명은 공원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비닐 등 각종 쓰레기 120㎏가량을 수거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는 지난 3월부터 자연정화 활동을 시작해 매월 말 읍면동별로 순회하며 자연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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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경산시 경로당행복도우미는 지난달 30일 동부동 솔숲 구릉공원에서 가을맞이 자연정화 및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동부동 분회경로당 어르신 20명과 경로당행복도우미 및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등 40여명은 공원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비닐 등 각종 쓰레기 120㎏가량을 수거했다.
또 인근 주민들에게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과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가을철 산불 예방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는 지난 3월부터 자연정화 활동을 시작해 매월 말 읍면동별로 순회하며 자연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 경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달 29일 경산시 건축사회의 후원을 받아 다문화 자녀 12명을 대상으로 건축사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하는 ‘건축학개론’을 진행했다.
센터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건축사 및 건축학 전공 대학생과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함께 키트를 활용해 건축물을 만들고 건축사에 대한 직업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유희 센터장은 “다문화가정 자녀와 다양한 직종의 전문가가 만나는 시간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찾고 미래 직업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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