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유세윤 판박이 아들, 돌직구 입담 상황극으로 '웃음'

황소영 2021. 10. 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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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개그맨 유세윤의 모닝 루틴이 공개된다.

내일(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72회에는 배우 송진우 매니저 유세윤의 수상한 모닝 루틴이 그려진다.

이날 유세윤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요가를 시작한다. 발가락 요가 양말에 향초와 인센스까지 태우며 프로 요가인의 모습을 드러낸다. 유세윤은 우아하게 요가를 하는가 싶더니 이내 시뻘게진 얼굴로 진땀을 흘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유세윤의 모닝 루틴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힘겹게 요가를 마친 유세윤은 아보카도 먹방을 이어간다. 하지만 어설픈 아보카도 손질로 출연진들을 배꼽 잡게 한다.

심지어 유세윤은 후숙이 덜 된 딱딱한 아보카도를 씹어먹기까지 한다. 어딘가 수상한 유세윤의 모닝 루틴에 모두가 박장대소를 터트린다. 과연 유세윤의 우아한(?) 모닝 루틴의 비밀은 무엇일까.

그런가 하면 유세윤의 판박이 아들 민하가 깜짝 출연한다. 민하는 아빠 유세윤의 난데없는 모닝 루틴에 당황하는가 하면, 시도 때도 없이 펼쳐지는 상황극에 돌직구 입담을 자랑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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