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야, 너의 곁에 우리가 있어"..대구은행, '안녕, 독도야 예·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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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독도영유권) 반포 121주년을 맞아 특판 '안녕, 독도야 예·적금'을 한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임성훈 은행장은 "독도의 날을 앞두고 특판 안녕,독도야 예·적금과 독도 온라인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가치있는 소비가 중시되는 트렌드에 맞춘 독도 사랑 우대금리 상품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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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5일 독도의 날을 기념, 독도사랑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10월 다양한 독도 기념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올해도 독도 상품 판매, 독도 갤러리 전시 등을 진행하고 있다.
‘독도야, 너의 곁에 우리가 있어’ 콘셉트로 판매되는 ‘안녕, 독도야 예·적금’은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 할 수 있다. 예금은 1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 1년제로, 판매한도는 총 5000억원이다. 적금은 월 10만원 이상 50만원 이내 1년제로 가입할 수 있다.
기본이자율은 예금은 연1.20% , 적금은 연1.80%다. 독도 관련 응원메시지 입력 및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연0.40%p의 우대이자율이 제공된다.
비대면 채널인 IM뱅크와 모바일웹으로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DGB대구은행 캐릭터인 ‘단디·똑디·우디’가 그려진 라운드랩의 ‘1025 독도 토너·로션세트’를 준다.
임성훈 은행장은 “독도의 날을 앞두고 특판 안녕,독도야 예·적금과 독도 온라인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가치있는 소비가 중시되는 트렌드에 맞춘 독도 사랑 우대금리 상품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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