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16명 신규 확진..8일 연속 요일 최다

최민우 2021. 10. 1.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하루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916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역대 목요일 최다 기록이다.

하루 전(9월 29일) 945명보다 29명 적고, 종전 목요일 최다 기록인 1주일 전(9월 23일) 905명보다는 11명 많다.

이로써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8일 연속으로 요일별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오전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 모습. 연합뉴스


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하루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916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역대 목요일 최다 기록이다.

국내 감염은 907명, 나머지 9명은 해외 유입이다. 하루 전(9월 29일) 945명보다 29명 적고, 종전 목요일 최다 기록인 1주일 전(9월 23일) 905명보다는 11명 많다.

이로써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8일 연속으로 요일별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달 24일에는 122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썼다.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1411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1만4332명,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사람은 8만6430명이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최근 24시간 동안 6명이 추가로 파악돼 누적 649명이 됐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