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아니야?" '놀면 뭐하니?' 유재석→미주, 촉발동 보물 찾기

황소영 2021. 10. 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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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보물 찾기 현장이 공개된다. 5인방은 자신의 보물을 가져와 몰래 숨긴 후 제한시간 10분 이내 서로의 보물을 찾는 게임을 시작한다.

내일(2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될 MBC '놀면 뭐하니?'에는 5인방(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보물 찾기 현장이 펼쳐진다. 실제로 자신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고 추억과 의미가 담긴 물건을 가져온 멤버가 있는 반면 말그대로 진짜 보물을 가져온 사람도 있다. 게다가 보물이 숨겨진 세트장에는 각 멤버들과 관련 있는 물품들이 곳곳에 놓여 있어 모두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서로가 어떤 보물을 가져왔을지, 어디에 숨겼을지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보물의 주인에 대한 정보는 보물 찾기의 중요한 힌트가 된다. 보물 찾기를 통해 멤버들이 서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물 찾기 현장에는 유재석의 백상 예술 대상 트로피는 물론 정준하의 레시피 다이어리, 하하의 과거 앨범, 신봉선의 거대한 슈퍼 봉선 액자, 미주의 옥천 여신 사진까지 실제 멤버들의 물품들이 발견된다. 유재석은 "세팅을 잘해 놨네"라고 감탄한다.

이들은 보물의 주인을 향해 "이거 아니야?"라며 질문을 쏟아내고, 보물의 주인들은 답답함을 호소한다. 과연 '놀면 뭐하니?+' 5인방이 서로의 보물을 찾아낼 수 있을지, 또한 이들이 가져온 보물은 어떤 물건일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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