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주연 SF 공포 스릴러 '희수', 10월 OTT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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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영화 '희수'가 10월 OTT 개봉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희수'는 여섯 살 난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부모가 상실감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VR로 죽은 딸을 복원시키며 벌어지는 SF 공포 스릴러 작품이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딸 '희수'의 죽음으로 일상이 송두리째 변해버린 부부 '주은'과 '태훈'의 모습이 담겨있다.'희수'는 최상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전소민, 박성훈 외에도 박하나, 김강현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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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영화 '희수'가 10월 OTT 개봉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희수'는 여섯 살 난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부모가 상실감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VR로 죽은 딸을 복원시키며 벌어지는 SF 공포 스릴러 작품이다.
전소민이 딸을 잃은 슬픔으로 가상세계에 갇혀 파국으로 치닫아 가는 엄마 주은 역을 맡아 이제껏 보여왔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열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배우 박성훈은 태훈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딸 ‘희수’의 죽음으로 일상이 송두리째 변해버린 부부 ‘주은’과 ‘태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희수'는 최상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전소민, 박성훈 외에도 박하나, 김강현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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