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주연 SF 공포 스릴러 '희수', 10월 OTT서 공개

류지윤 2021. 10. 1. 0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가 영화 '희수'가 10월 OTT 개봉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희수'는 여섯 살 난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부모가 상실감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VR로 죽은 딸을 복원시키며 벌어지는 SF 공포 스릴러 작품이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딸 '희수'의 죽음으로 일상이 송두리째 변해버린 부부 '주은'과 '태훈'의 모습이 담겨있다.'희수'는 최상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전소민, 박성훈 외에도 박하나, 김강현이 출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가 영화 '희수'가 10월 OTT 개봉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희수'는 여섯 살 난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부모가 상실감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VR로 죽은 딸을 복원시키며 벌어지는 SF 공포 스릴러 작품이다.


전소민이 딸을 잃은 슬픔으로 가상세계에 갇혀 파국으로 치닫아 가는 엄마 주은 역을 맡아 이제껏 보여왔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열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배우 박성훈은 태훈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딸 ‘희수’의 죽음으로 일상이 송두리째 변해버린 부부 ‘주은’과 ‘태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희수'는 최상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전소민, 박성훈 외에도 박하나, 김강현이 출연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