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하고 싶은 셀러브리티의 올 화이트 스타일링 5

쿨한 화이트 룩을 원한다면? 스포티한 원마일웨어부터 출근 룩까지 스타들의 데일리룩을 참고해 스타일링해 보세요.

@hs_kim_95

매일 똑같은 출근 룩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김혜수의 스타일링을 눈여겨보세요. 발등을 덮는 와이드 팬츠와 퍼프 숄더 블라우스를 화이트 컬러로 선택했는데, 노멀한 아이템이지만 올 화이트 룩이 주는 아우라 덕분에 파워플하게 느껴집니다.

@for_everyoung10

알록달록한 컬러 대신 화이트 컬러를 선택하면 스포츠웨어도 스타일리시해질 수 있습니다. 장원영은 튜브톱과 볼레로 카디건을 레이어드한 개성 있는 상의에 넉넉한 사이즈의 조거 팬츠를 매치했어요. 스포츠웨어에서 묘하게 청순한 분위기가 풍기는 이유는 슈즈까지 깔 맞춤한 화이트의 힘이 아닐까 싶네요.

@iamhyunjishin

화이트 룩에 크림 컬러를 활용하면 퓨어한 화이트보다 부드럽고 코치하게 연출할 수 있어요. 마치 아빠의 셔츠를 입은 것 같은 박시한 화이트 셔츠 위에 크림 컬러의 스웨터를 무심하게 툭 얹어 꾸안꾸 룩의 정석을 보여주는 신현지처럼 말이죠.

@_mariahwasa

화사는 의상뿐 아니라 슈즈와 백까지 전체적으로 톤을 맞춘 올 화이트룩을 시도했어요. 슬림하게 몸매를 드러내는 의상을 골라 차짓 통통해 보일 수 있는 화이트 컬러의 단점을 보완했죠. 아찔한 킬 힐로 비율에 신경 쓰고 팬츠의 밑단을 롤업해 발목을 드러내는 것도 날씬해 보이는 비결!

@laura_eguizabal

세상에 같은 화이트는 없다! 패션 인플루언서 로라 에귀자발은 발등을 덮는 길이의 와이드 팬츠, 풀어헤친 오버사이즈 셔츠 등 베이식 아이템을 선택했어요. 미묘하게 다른 화이트 컬러로 구성된 룩에서 여유와 노련함이 느껴지는 듯해요. 자칫 힘이 빠져 보일 수 있으니 단단하게 각이 잡힌 클래식 토트백과 선글라스로 패셔너블한 터치를 가미하는 것도 잊지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