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펀드동향] 韓 채권형펀드 3거래일만에 1282억원 순유출
이민지 2021. 10. 1. 0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채권형펀드에 1282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에서는 3거래일만에 1282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도 182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단기자금이 들어오는 머니마켓펀드(MMF)에는 하루 동안 1조363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국내 채권형펀드에 1282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에서는 3거래일만에 1282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도 182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는 541억원이 들어와 2거래일간 621억원이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29억원이 들어왔다. 단기자금이 들어오는 머니마켓펀드(MMF)에는 하루 동안 1조363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49조7359억원, 순자산 총액은 150조3237억원이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장에서 '50㎝ 기생충' 나온 여성…뭘 먹었나 봤더니 - 아시아경제
- "피해자에게 직접 받았다" 밀양 성폭행 판결문 공개한 유튜버 - 아시아경제
- "이 여자 제정신이냐" 의사 유죄 내린 판사 실명·얼굴 공개한 의협회장 - 아시아경제
- '콜록콜록'하다 사망까지 간다…1년 새 105배 급증한 '이 병' - 아시아경제
- "30kg 빼고 280만원 보너스 받았어요"…파격 사내 복지 눈길 - 아시아경제
- 오래 쓴 베개, 변기보다 더럽다…"최소 일주일에 한 번 세탁해야" - 아시아경제
- '장사의 신' 밀키트 의혹에 "은퇴한다…마녀사냥 그만" - 아시아경제
- 빚 6억 못 갚아 경매 넘어간 300억대 명동 상가…살 사람이 없다 - 아시아경제
- 절에서 문자로 해고당한 스님에…"스님도 월 300만원 받은 근로자, 부당 해고" - 아시아경제
- '학대논란' 푸바오, 12일 대중에 첫 공개…中 간지 약 2개월 만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