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2021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개막식 참석해 환영인사

임철영 2021. 10. 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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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서울시 가장 오래된 축제이자 전 세계인과 함께 즐기는 대표적 글로벌 축제인 '2021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온라인 개막식에 참석해 전 세계인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

개막식은 주한대사들과 사전에 신청한 서울시민, 해외도시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유튜브로 생중계 된다.

'2021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는 '집콕! 서울에서 즐기는 세계도시 문화' 를 주제로 1~10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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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본관에서 열린 국민의힘-서울특별시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서울시 가장 오래된 축제이자 전 세계인과 함께 즐기는 대표적 글로벌 축제인 '2021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온라인 개막식에 참석해 전 세계인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

개막식은 주한대사들과 사전에 신청한 서울시민, 해외도시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유튜브로 생중계 된다. 오 시장과 시 관계자들은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나머지 참석자들은 각자의 장소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2021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는 '집콕! 서울에서 즐기는 세계도시 문화' 를 주제로 1~10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다. 55개국의주한 외국대사관과 해외도시들이 참여해 세계 각국의 집밥 소개, 주한외국대사관이 선정한 서울의 맛집·멋집 소개, 해외친선우호도시 공연영상 등 다채로운 10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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