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의회, '재난금지원금지급조례 - 추경예산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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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은 30일 제2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공주시 재난지원금 지급 조례안'과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가결했다고 알렸다.
이 의장은 임시회를 마무리하면서 "제5차 재난지원금 선별 지급으로 인해 발생하는 형평성 문제와 상대적 소외감 등 끊이지 않는 논란을 해소하고 전시민이 하나되어 화합해 나가기 위해 재난지원금 전시민 지급관련 조례와 추경예산을 가결하게 되었다"며, "공주시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시민화합과 공주시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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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은 30일 제2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공주시 재난지원금 지급 조례안'과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가결했다고 알렸다.
이 의장은 임시회를 마무리하면서 “제5차 재난지원금 선별 지급으로 인해 발생하는 형평성 문제와 상대적 소외감 등 끊이지 않는 논란을 해소하고 전시민이 하나되어 화합해 나가기 위해 재난지원금 전시민 지급관련 조례와 추경예산을 가결하게 되었다”며, "공주시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시민화합과 공주시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종운 의장은 또 "본인이 대표 발의한 '재난지원금 지급 조례안'은 코로나 19 등 사회·경제적으로 중대한 재난이 발생한 경우 재난지원금을 지원하여 시민의 복지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그 근거 조례를 제정한 사항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5차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일부 시민이 소외됨으로 인해 발생하는 제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재난지원금 소요예산(26억원)을 추가로 편성한 사항이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공주시 재난지원금의 선별적 또는 보편적 지급 관련 주민들의 불만 등의 논란은 일단 일단락됐다.
mkyu102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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