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X윤유선X이경민 "같은 아파트 살아"..럭셔리 한강뷰 공개 (워맨스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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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 윤유선, 이경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는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이 출연해 우정을 과시했다.
이경민은 "그렇게 의도한 건 아니다"라고 밝혔고, 오연수는 "아직까지 싸운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중간층에 살고 있는 사람은 오연수, 아래층에 살고 있는 사람은 이경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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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는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이 출연해 우정을 과시했다.
이들의 우정에 대해 윤유선은 "때로는 배우처럼, 때로는 배우 아닌 것처럼 모든 걸 다 나눌 수 있다"라고 말했다. VCR로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은 "진짜 찐친들이다"라고 증언했다. 오연수는 "아파트도 같이 살게 돼서 요즘 더 친하다"고 말했다.
세 여자는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웃사촌이었다. 이경민은 "그렇게 의도한 건 아니다"라고 밝혔고, 오연수는 "아직까지 싸운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셋 중 한강 뷰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가장 위층에 살고 있는 사람은 배우 윤유선이었다. 윤유선은 한강이 보이는 창문 앞에서 구르기 스트레칭을 하며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중간층에 살고 있는 사람은 오연수, 아래층에 살고 있는 사람은 이경민이었다. 7년 만에 TV 복귀를 앞두고 있는 오연수는 "7년 만에 일을 시작하게 되어 걱정도 되고 설레기도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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