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키지' 최여진, 홍현희·강기영의 코스에 만족감 표시
김진석 2021. 9. 30. 20:57
최여진이 양양 펫키지 투어에 대만족했다.
30일 방송되는 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에는 홍현희·강기영과 게스트 최여진의 반려견 노아 양양 여행 2일차 코스가 공개된다.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수상 레저 스포츠부터 이국적인 분위기의 반려견 동반 무한리필 바비큐 식당까지, 여행 첫째 날 최여진의 취향 저격에 성공했던 홍현희와 강기영은 아침 식사 장소로 반려견과 함께 식사가 가능한 편백찜 맛집을 준비했다.
반려견과 함께 식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반려견들이 뛰어 놀기 좋은 넓은 잔디 마당을 본 최여진은 도착과 동시에 만족해 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양양은 천국이다. 반려견 동반되는 곳도 정말 많다"며 여행 코스를 칭찬했고 식당을 예약한 홍현희는 여행 초반부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
잠시 후 식사로 나온 편백찜에는 반려견들도 먹을 수 있는 닭가슴살과 단호박도 담겨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하는 즐거운 먹방이 시작됐다. 최여진은 육식파 노아를 위해 야채를 고기로 쌈을 싸서 먹이는 특급 육아 스킬을 발휘했다. 감쪽같이 속은 노아의 먹방에 최여진은 "먹는 것만 봐도 배가 부르다"며 엄마 미소를 지었다.
최여진의 계속된 긍정적인 반응에 첫 우승의 확신에 찬 홍현희와 강기영. 최여진은 마지막까지 "아직 발 도장 안 찍었어요"란 무서운 한마디로 두 사람을 긴장시켰다.
방송은 30일 오후 10시 30분.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장IS] ´강간 혐의´ 신웅, 징역 4년 선고…법정 구속 직전까지 억울함 호소
- ´스우파´ 로잘린, 이번엔 협찬 먹튀 논란? ”물품 반납 안하고 잠수...”
- ´실연박물관´ 오마이걸 승희 ”이런 게 가스라이팅, 제일 싫다”
- 크리스탈, 슬립 원피스로 드러낸 극세사 팔뚝...주얼리 화보 공개
- “‘오징어게임’ 정말 끝내준다” CNN ‘열광’ 집중 보도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