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홍지호 "부모님 모두 암으로 돌아가셔..대장 쪽 취약"(알약방)

김미지 2021. 9. 3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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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성의 남편이자 치과의사로 유명한 홍지호가 집안 내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30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서는 이윤성-홍지호 부부가 출연했다.

홍지호는 "집안 내력에 암이 있다. 아버지도 암으로 돌아가셨고, 어머니도 대장암으로 돌아가셨다. 나도 대장 쪽이 취약한 것 같아서 유전자 검사를 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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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이윤성의 남편이자 치과의사로 유명한 홍지호가 집안 내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30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서는 이윤성-홍지호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이윤성은 "친정아버지께서 심근경색으로 수술을 받으셨다. 어떻게 보면 그냥 지나갔을 수 있는데 골든 타임을 놓쳤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하지정맥류 시술을 받아 혈관 중요함을 뼈저리게 느꼈다. 혈관 건강의 유전적 부분이 걱정"이라고 덧붙였다.


홍지호는 "집안 내력에 암이 있다. 아버지도 암으로 돌아가셨고, 어머니도 대장암으로 돌아가셨다. 나도 대장 쪽이 취약한 것 같아서 유전자 검사를 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사진=MBN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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