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 윤소희, 첫 외출은 클럽..인생 2회차는 팽팽 놀기

황수연 2021. 9. 3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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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회차를 시작하는 윤소희의 첫 외출, 바로 클럽 현장이 전격 포착됐다.

플레이리스트 목금드라마 '팽'은 갇혀 살던 20대와 달리 제2회차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려는 고사리(윤소희 분)에게 네 명의 남자가 등장, 오는 남자 안 막고 가는 남자 팽하는 서른살의 불나방 로맨스 드라마.

지난 27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 담긴 흥미로운 스토리라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인생 2회차를 시작하는 사리의 첫 외출이 클럽으로 드러나 시선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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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인생 2회차를 시작하는 윤소희의 첫 외출, 바로 클럽 현장이 전격 포착됐다. 

플레이리스트 목금드라마 ‘팽’은 갇혀 살던 20대와 달리 제2회차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려는 고사리(윤소희 분)에게 네 명의 남자가 등장, 오는 남자 안 막고 가는 남자 팽하는 서른살의 불나방 로맨스 드라마. 지난 27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 담긴 흥미로운 스토리라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인생 2회차를 시작하는 사리의 첫 외출이 클럽으로 드러나 시선을 집중시킨다. 

갇혀 살던 20대와 달리 새로운 마음으로 30대를 맞이한 사리. 그런 그녀가 처음으로 향한 곳은 바로 클럽이다. 그리고 그 첫 여정에 “인생 2회차는 우리랑 팽팽 놀자”는 친구 두루미(방은정), 예수원(백수희)이 함께 했다. 두 친구가 준비해준 ‘인생 2회차, 해피 사리의 데이(Happy SaRi’s Day!)’라고 적힌 화려한 조명과 전광판 아래 클럽 스타일링으로 한껏 차려 입고, 신나게 놀고 있는 사리가 포착됐다. 쿵쿵 울리는 음악과 자유로운 분위기를 맘껏 즐기는 모습은 탑에 갇혔던 라푼젤이 비로소 땅에 내려와 발을 디디는 느낌이다. 

이와 함께 사리가 서른에 인생 2회차를 결심한 이유 역시 궁금해지는 대목. 10년을 만난 X같은 엑스 전우상(이승일)도 그 이유 지분을 차지하고 있을 것 같은 예측이 가능한 데다가, 여기서 바로 그 패기 넘치는 연하남 연하림(김현진)을 처음 만나게 된다고 예고된 바. 사리의 흥미진진한 새로운 인생에 궁금증과 기대감이 동시에 피어오른다. ‘팽’은 오는 10월 7일 목요일 오후 7시 왓챠와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왓챠에 전편 공개되며,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채널에는 1화부터 4화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플레이리스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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