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지게마을, 강원도 '엄지 척 명품마을' 육성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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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 동면 지게마을(팔랑1리)가 강원도가 추진하는 '엄지 척 명품마을' 육성사업의 대상 마을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게마을에 올해 도비 등 28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고품격 농촌체험‧휴양마을의 기반을 구축한다.
뿐만 아니라 농촌체험‧휴양마을 시설 개선과 대형세탁시설 확충 등 편의시설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30일 양구군에 따르면 지게마을은 최근 농촌체험마을 전문가 등 현지심사를 거쳐 이번 엄지 척 명품마을 육성사업 대상 마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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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지게마을에 올해 도비 등 28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고품격 농촌체험‧휴양마을의 기반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군은 지게마을에 음식과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원, 농산물 판로 지원, 방문객 답례품 지원 등을 포함하는 프로그램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농촌체험‧휴양마을 시설 개선과 대형세탁시설 확충 등 편의시설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게마을은 '엄지 척 명품마을' 현판도 부착해 3년간 지위를 유지하게 되며, 3년 후 재평가를 받는다.
30일 양구군에 따르면 지게마을은 최근 농촌체험마을 전문가 등 현지심사를 거쳐 이번 엄지 척 명품마을 육성사업 대상 마을로 선정됐다.
지난 2012년 7월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된 지게마을은 ‘팔랑1리 지게마을 농촌체험관광 영농조합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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