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2021 신입 공채 시작.."온택트 시대 선도할 IT인재 모십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씨소프트가 2021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돌입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이후 '온택트(Ontact)' 시대를 주도할 잠재력 높은 IT인재를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2005년부터 엔씨소프트는 매년 공채를 진행하면서 젊고 유망한 IT·게임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해왔다.
2021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엔씨소프트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키뉴스] 강한결 기자 = 엔씨소프트가 2021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돌입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이후 ‘온택트(Ontact)’ 시대를 주도할 잠재력 높은 IT인재를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다음달 8일 오후 2시까지 자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받는다. 이후 NC TEST, 1차 면접,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신입사원으로 입사한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공채를 통해 △Game AI △Speech AI △Vision AI △Language AI △Knowledge AI △캐릭터사업 운영 △게임 엔진 개발 △게임 개발 △서비스 플랫폼 개발 △Content Design △System Design △QA △웹/모바일 APP 서비스 기획 △개발관리(PM) △Data Science △System Engineering △게임 사업 △경영전략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전략 기획 △인사(HRM) △총무 등 총 21개 분야의 인재를 모집한다.
2005년부터 엔씨소프트는 매년 공채를 진행하면서 젊고 유망한 IT·게임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해왔다. 엔씨소프트의 올해 1분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직원 수는 4431명이다. 전년 동기 대비 488명(12.4%) 증가한 수치다. 직원 수는 지난 수 년간 이어져오고 있다. 2017년 3200여 명이었던 직원 수는 2018년 3458명, 2019년 3755명으로 평균 12%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온택트 흐름에 발맞춰 ‘온라인 채용 설명회’, ‘온라인 1대1 직무 상담회’ 등 비대면 상호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홍보 행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대면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원자들에게 최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생방송을 시청하지 못한 지원자들은 엔씨소프트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을 다시 볼 수 있다.
지난 29일에는 자사 공식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에는 엔씨소프트의 채용 담당자가 출연해 회사와 전형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소개하고, 진원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내 재직중인 직무별 전문가와 공채 출신 사원이 직접 출연해 각 업무의 상세 내용과 전형 준비 경험, 합격 팁 등을 소개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다음달 5일과 6일에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1대1 직무 상담회’가 진행된다. 참가자는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각 직무 담당자와 1대1로 상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직무의 상세 내용이나 분야별 지원서 작성 팁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한편, ‘2021 신입사원 공개채용 안내 웹페이지’에는 채용 홍보 영상, 현직자들 인터뷰 등 유익한 정보가 게재됐다. 2021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엔씨소프트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04khk@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덕수 탄핵 표결 하루 앞두고…여야 의결 정족수 ‘151석 vs 200석’ 팽팽
- 尹→한덕수 ‘연쇄 탄핵’ 벼르는 野…요동치는 정치권
- “한덕수, 권한대행 아닌 내란 대행”…민주, 韓탄핵 속도 내일 표결
- 국정협의체, ‘한덕수 탄핵’ 신경전 끝에…첫 회의 무산
- 김용현 “비상계엄, 국회 향한 경종…‘포고령 통금’ 尹 삭제 지시”
- 국힘, 헌재 임명동의안 표결 불참 결정
- 尹 3차 소환 통보냐 체포냐…공수처, 이르면 오늘 결정
- 박정민 “근사한 영화 ‘하얼빈’, 작품 속 내 얼굴 마음에 들었다” [쿠키인터뷰]
- 대법, ‘가습기 살균제’ 애경산업·SK케미칼 유죄 원심 파기
- 원·달러 환율 1460원선 돌파…15년9개월만 최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