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경력 단절 여성 대상 '경력이음바우처카드'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장성군이 경력 단절 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경력이음바우처카드' 사업을 추진한다.
경력이음바우처카드는 취업 준비를 위한 도서 구매와 수강료, 면접 준비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1인 1회 20만원 규모로 지원된다.
단 장성군에 주소가 없거나 여성농업인행복바우처 등 유사 복지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는 주민은 제외된다.
실업급여,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민취업제도 등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장성군이 경력 단절 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경력이음바우처카드' 사업을 추진한다.
경력이음바우처카드는 취업 준비를 위한 도서 구매와 수강료, 면접 준비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1인 1회 20만원 규모로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장성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만 35세 이상 54세 이하 경력 단절 여성이다. 취업지원기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에 구직 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신청일 전월 건강보험료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해야 한다.
단 장성군에 주소가 없거나 여성농업인행복바우처 등 유사 복지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는 주민은 제외된다. 실업급여,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민취업제도 등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신청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NH농협 장성군지부에 직접 방문해 카드를 발급받는다.
군 관계자는 "출산과 육아 등으로 취업 재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의 많은 신청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지원사업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장성군청 경제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장성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원 넘게 급등 | 연합뉴스
- 최상목 "한덕수 탄핵소추 재고해야…경제·국정 타격 심각" | 연합뉴스
- 野, 헌법재판관 임명 관철 강공…'국무위원 연쇄탄핵' 불사 경고 | 연합뉴스
- 尹, 탄핵심판에 배보윤 등 선임…오늘 변론준비기일 대리인 출석(종합) | 연합뉴스
- 국정원 "부상 북한군 1명 우크라서 생포 사실 확인" | 연합뉴스
- [2025전망]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본격화…이제 '헌재의 시간' | 연합뉴스
- [신년인터뷰] 최호정 서울시의장 "민생현장 집중…기댈 언덕 되겠다" | 연합뉴스
- 물가안정·서민부담 완화에 11.6조…국토예산 36조 상반기 집행(종합) | 연합뉴스
- 금감원 "환율상승에 따른 시장 불안가능성…수출기업 지원" | 연합뉴스
- 출석 거듭 불응한 윤대통령 이번엔 나올까…공수처 최후통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