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성 전주교대 교수, 전국기본소득국민운동 교육청소년본부 상임대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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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성 전주교육대학교 교수(전북미래교육연구소장)이 전국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 교육청소년본부 상임대표로 임명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전국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는 30일 전주 대안교육지원센터에서 교육청소년본부 출범식을 갖고 천호성 전북미래교육연구소장을 교육청소년본부 상임대표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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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천호성 전주교육대학교 교수(전북미래교육연구소장)이 전국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 교육청소년본부 상임대표로 임명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전국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는 30일 전주 대안교육지원센터에서 교육청소년본부 출범식을 갖고 천호성 전북미래교육연구소장을 교육청소년본부 상임대표로 임명했다.
기본소득 국민운동본부는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탄소세, 로봇세, 데이터세, 상속세, 소득세 등 기본소득 논의를 범국민적 사회운동 차원으로 추진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로, 전국 17개 시·도에 지역본부를 두고 직능별로 본부도 운영하고 있는 전국적인 시민운동단체다.
교육청소년본부는 기본소득 논의에 교육과 청소년 분야에서 학생·청소년 수당을 포함해 전체적인 교육복지를 논의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결성됐다.
상임대표를 맡은 천호성 교수는 “영유아수당, 기본소득, 노인수당, 농민수당 등 다양한 복지정책이 요구되고 있다”며 “학생·청소년수당을 신설해 단순한 복지지원을 넘어 학생들에게도 유용한 경제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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