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시민의 날 행사' 내달 1일 온·오프라인 진행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2021. 9. 30.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목포시가 '제59회 목포 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내달 1일 오후 1시 30분부터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 인원을 김종식 목포시장, 박창수 시의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사회단체 대표, 시민의 상 수상자 등으로 제한하고, 온라인 영상대화 프로그램인 ZOOM(줌)을 통해 참여하는 동 자생조직단체, 일반시민 등 150명과 함께 진행되는데 목포시청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포 100년 미래 성장 동력'주제로 정책 토론회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전남 목포시가 ‘제59회 목포 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내달 1일 오후 1시 30분부터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 인원을 김종식 목포시장, 박창수 시의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사회단체 대표, 시민의 상 수상자 등으로 제한하고, 온라인 영상대화 프로그램인 ZOOM(줌)을 통해 참여하는 동 자생조직단체, 일반시민 등 150명과 함께 진행되는데 목포시청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1부는 시립예술단 공연, 기념사, 시민의 상 시상, 시민헌장 낭독 등 기념식과 목포시 주요 정책에 대한 시민과의 시정공유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어 2부에서는 ‘목포 100년 미래 성장 동력’ 정책 토론회가 펼쳐진다. 토론회는 김종식 시장과 패널 2명이 신재생에너지산업, 수산식품산업, 관광산업 등 3대 미래전략산업과 문화예술 육성을 중점으로 하는 시의 ‘3+1’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한편, 이번 시민의 상은 목포한사랑병원 조생구 원장이 수상하게 된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34@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