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BTS 항공·체류 비용 정산 완료한 상태"

류정민 2021. 9. 30.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와대는 BTS의 유엔총회 특사단 활동과 관련해 항공과 체류 비용 일부를 사후 정산 형식으로 진행했다면서 정산이 완료된 상태라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30일 "이번 순방에 함께한 특사단의 항공과 체류 비용 일부를 사후 정산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이미 정산 완료한 상태"라면서 "이것은 정부와 하이브(BTS 소속사)가 사전에 협의한 사항"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하이브 사전 협의로, 사후 정산 형식으로 진행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청와대는 BTS의 유엔총회 특사단 활동과 관련해 항공과 체류 비용 일부를 사후 정산 형식으로 진행했다면서 정산이 완료된 상태라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30일 "이번 순방에 함께한 특사단의 항공과 체류 비용 일부를 사후 정산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이미 정산 완료한 상태"라면서 "이것은 정부와 하이브(BTS 소속사)가 사전에 협의한 사항"이라고 말했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청와대 모습./김현민 기자 kimhyun81@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청와대는 BTS의 특사 활동에 깊이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부 언론은 유엔총회에서 특사로 활동한 BTS의 비용 문제를 지적하면서 '열정 페이'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