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BTS 항공·체류 비용 정산 완료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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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BTS의 유엔총회 특사단 활동과 관련해 항공과 체류 비용 일부를 사후 정산 형식으로 진행했다면서 정산이 완료된 상태라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30일 "이번 순방에 함께한 특사단의 항공과 체류 비용 일부를 사후 정산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이미 정산 완료한 상태"라면서 "이것은 정부와 하이브(BTS 소속사)가 사전에 협의한 사항"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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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청와대는 BTS의 유엔총회 특사단 활동과 관련해 항공과 체류 비용 일부를 사후 정산 형식으로 진행했다면서 정산이 완료된 상태라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30일 "이번 순방에 함께한 특사단의 항공과 체류 비용 일부를 사후 정산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이미 정산 완료한 상태"라면서 "이것은 정부와 하이브(BTS 소속사)가 사전에 협의한 사항"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청와대는 BTS의 특사 활동에 깊이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부 언론은 유엔총회에서 특사로 활동한 BTS의 비용 문제를 지적하면서 '열정 페이'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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