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비전 2030' 로고송 및 징글 공모전 개최

임예나2 2021. 9. 3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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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30년까지 향후 10년 서울시정 마스터플랜인 '서울비전 2030'의 핵심 가치와 철학을 시민과 함께 확산해 나가기 위해 '서울비전 2030 로고송 및 징글 공모전'을 개최한다.

윤종장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2030년까지 향후 10년 서울시정의 마스터플랜인 '서울비전 2030'의 핵심 가치와 철학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데 시민이 직접 만든 우수한 작품을 활용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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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30년까지 향후 10년 서울시정 마스터플랜인 '서울비전 2030'의 핵심 가치와 철학을 시민과 함께 확산해 나가기 위해 '서울비전 2030 로고송 및 징글 공모전'을 개최한다.

'서울비전 2030'의 비전인 '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이라는 주제로 로고송 및 징글을 모집하며 공모전에 관심 있는 내국인뿐 아니라 국내외 거주 외국인까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은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층이동 사다리가 보장되고 공정과 상생의 가치가 살아있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도시, 공정도시 서울이 다시 뛰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확립해야 할 2030년까지의 4가지 미래상은 상생도시, 글로벌선도도시, 안심도시, 미래감성도시로 정했다.

로고송은 1개 이상의 음정 악기를 활용한 BGM과 가사가 있는 곡으로 20초 이내로 제작하고 징글은 브랜드, 제품, 슬로건 등을 나타낼 수 있는 곡으로 5초 이내로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음원 파일은 MP3, WMA(MP3 권장) 형태로 악보는 jpg, pdf(pdf 권장) 형태로 제출하고 로고송 악보는 가사를 포함해 한글로 제출하면 된다.

'내 손안에 서울'과 '서울시 외국어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1∼12일까지 구글폼을 활용해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서울시 대표 소통포털인 '내 손안에 서울'과 '서울시 외국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처로 연결되는 배너 등을 띄워 홍보한다.

서울시 외국어 홈페이지에서 영어 및 중국어로 공모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전문가 심사를 시행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선정된 총 17인(팀)에게는 총상금 900만 원과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여한다.

공모전 시상은 ▲대상 1점(300만 원) ▲최우수 2점(각 100만 원) ▲우수 4점(각 50만 원) ▲입선 10점(각 20만 원)을 각각 시상한다.

수상작은 '서울비전 2030'의 홍보물, 광고물 등에 활용돼 시민들에게 '서울비전 2030'의 핵심철학과 가치를 널리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징글은 '서울비전 2030' 사업홍보 영상물, 광고물 제작 시 마지막 화면에 '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비전 로고)'과 함께 송출할 예정이며 로고송은 서울시 통화연결음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윤종장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2030년까지 향후 10년 서울시정의 마스터플랜인 '서울비전 2030'의 핵심 가치와 철학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데 시민이 직접 만든 우수한 작품을 활용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서울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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