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전 패한 투헬 감독 "기회를 포착하면 슈팅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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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경기 막판 기회가 왔을 때 슈팅을 시도하지 않은 부분을 아쉬워했다.
이어 "경기 막판에는 골문을 노리는 게 크게 어렵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공격 방식은 마음에 들었다"고 기회가 있을 때 슈팅을 때리지 않은 부분을 아쉬워하며 "지난 시즌 아틀레티코마드리드전과 비슷한 경기였다. 어렵지만 더 잘할 수 있는 경기"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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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경기 막판 기회가 왔을 때 슈팅을 시도하지 않은 부분을 아쉬워했다.
30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가진 첼시가 유벤투스에 0-1로 졌다.
후반 1분 페데리코 키에사의 득점이 결승골이 됐다. 첼시는 지난 25일 맨체스터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에서 이번 시즌 첫 패배(컵대회 포함)를 거둔 뒤 연패했다.
경기 종료 뒤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투헬 감독은 맨시티전 패배의 후유증이 남았냐고 묻는 질문에 "아니다. 하루를 쉬고 두 번의 훈련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회복할 시간도 충분했다. 수비에 집중하는 팀을 상대로는 리듬을 유지하기 힘들다"고 대답했다.
투헬 감독은 "슈팅 문제다. 때리지 않는다면 골망을 흔들 수 없다. 오늘처럼 블로킹이 많다면 슈팅을 날리기 어렵다. 공간을 찾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 막판에는 골문을 노리는 게 크게 어렵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공격 방식은 마음에 들었다"고 기회가 있을 때 슈팅을 때리지 않은 부분을 아쉬워하며 "지난 시즌 아틀레티코마드리드전과 비슷한 경기였다. 어렵지만 더 잘할 수 있는 경기"라고 평가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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