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드림스타트, 역사 바로 알기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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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오는 10월 16일부터 드림스타트 이용 대상자 중 초등학교 재학 3∼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역사 바로 알기 프로그램인 '방구석(경주·수원) 역사여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학원연계 프로그램, 취학 전 아동 학습 준비 프로그램, 초등 코딩교육 프로그램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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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오는 10월 16일부터 드림스타트 이용 대상자 중 초등학교 재학 3∼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역사 바로 알기 프로그램인 '방구석(경주·수원) 역사여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학원연계 프로그램, 취학 전 아동 학습 준비 프로그램, 초등 코딩교육 프로그램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배우게 되는 한국사는 초중고 내신은 물론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돼 매우 중요한 과목이 됐지만 낯선 단어와 암기해야 하는 부분이 많아 아동이 기피하고 어려워한다.
이에 착안해 아동이 비대면 ZOOM 수업으로 가정에서 강사의 강의를 통해 경주·수원 지역 역사를 배우고 문화재 키트를 만들어 보며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시키고자 기획됐다.
동래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역사탐방이 어려운 시기에 아동들이 가정 내에서 역사 강의를 듣고 우리나라 역사에 관해 많은 관심과 흥미를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래구는 지난 2011년 수민, 복산동 등 6개 지역이 드림스타트 신규사업 지역으로 선정됐고 2014년 13개 동으로 확대돼 현재까지 추진하고 있다.
(끝)
출처 : 부산동래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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