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금융소외지역 비대면 금융교육 실시

김보미 2021. 9. 3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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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지난 29일 경기 양평군 옥천면에 소재한 옥천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비대면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문화예술 교육 발전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NH농협은행에서 운영하는 '행복채움금융교실'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금융소외계층은 물론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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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보미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9일 경기 양평군 옥천면에 소재한 옥천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비대면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문화예술 교육 발전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NH농협은행에서 운영하는 ‘행복채움금융교실’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금융소외계층은 물론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줌을 통한 비대면 교육으로 이뤄졌으며,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똑똑한 금융이야기'라는 주제로 소비와 저축의 필요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 마케팅부문 개인고객부 임직원들은 옥천초등학교의 문화예술 교육 발전을 위해 아쟁 등의 발전물품을 전달했다.

남재원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금융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비대면 금융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을 통해 금융소외지역에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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