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로 가을밤을 물들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 이하 재단)은 오는 10월 15일 오후 7시 30분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배철우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을 진행한다.
재단 관계자는 "밀양이 낳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배철우의 공연을 통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로 아름다운 가을밤을 선사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공연문의는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전화로 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 이하 재단)은 오는 10월 15일 오후 7시 30분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배철우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을 진행한다.
피아니스트 배철우는 경남 밀양 출신으로 유럽 전역을 무대로 활동 중인 음악가이며, EPTA(European Piano Teachers' Association) 명예회원으로 국제음악계 인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의 소나타 중 가장 유명한 '월광 소나타'와 슈만의 어린 마음을 간직한 어른들을 위한 곡 '어린이의 정경', 라벨의 '거울',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소나타 2번' 등을 연주한다.
재단 관계자는 "밀양이 낳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배철우의 공연을 통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로 아름다운 가을밤을 선사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공연문의는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전화로 하면 된다.
(끝)
출처 : 밀양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 "北 몰상식한 도발 좌시 안해…계속시 감내힘든 모든 조치"(종합) | 연합뉴스
- 한일 국방, 오늘 회담 열고 초계기 갈등 재발방지 논의할 듯 | 연합뉴스
- 정부 "전공의, 이탈 기간 따라 처분 내용도 달라질 것"(종합2보) | 연합뉴스
- 의대 학칙 개정 31곳 마무리…연세대 미래캠퍼스 1곳 남아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종부세 개편 검토…"폐지가 바람직"(종합) | 연합뉴스
- 檢, 최재영 목사 11시간 조사…"대통령실·보훈처와 통화 제출" | 연합뉴스
- 민희진 "뉴진스 성과가 배신이냐…하이브 이제 삐지지 말자"(종합) | 연합뉴스
- EU, 北미사일·러 지원 제재…'김정은에 선물' 러 주지사도(종합) | 연합뉴스
-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서울·경기 테러경보 단계 상향 | 연합뉴스
- 미국·독일 '러 본토 타격 허용'…우크라전 새 국면(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