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난설헌 문화제 개최

박하림 2021. 9. 3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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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문인이자 교산 허균의 누이인 난설헌 허초희(1563~1589)를 기리는 난설헌 문화제가 30일 강원 강릉시 초당동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에서 열렸다.

올해로 23번째를 맞이하는 난설헌 문화제에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난설헌 전국 시문학상 시상식을 통해 난설헌의 문학혼을 기렸다.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 내에 난설헌과 관련된 사진전 및 시작품이 전시된다.

앞서 14일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혜숙) 주관으로 난설헌 허초희 제432주기 다례제가 진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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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청사 전경.

[강릉=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조선시대 문인이자 교산 허균의 누이인 난설헌 허초희(1563~1589)를 기리는 난설헌 문화제가 30일 강원 강릉시 초당동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에서 열렸다.

올해로 23번째를 맞이하는 난설헌 문화제에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난설헌 전국 시문학상 시상식을 통해 난설헌의 문학혼을 기렸다.

올해의 시문학상 수상작은 시인 김해자의 ‘버버리곡꾼’이다.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 내에 난설헌과 관련된 사진전 및 시작품이 전시된다. 

앞서 14일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혜숙) 주관으로 난설헌 허초희 제432주기 다례제가 진행되기도 했다.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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