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 킷 탕 신임 대표이사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로슈진단은 10월 1일부로 로슈진단 한국법인인 한국로슈진단의 신임 대표이사로 킷 탕(Kit Tang) 전 대만 로슈진단 대표이사가 취임한다고 밝혔다.
킷 탕 신임 대표이사는 진단 업계에서 20여년 간 경력을 쌓아온 체외진단 분야 전문가로, 로슈진단 홍콩, 상하이, 대만 등 아시아 지역은 물론 미국과 독일, 스위스 본사에서 근무하며 비즈니스 성장을 이끌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로슈진단은 10월 1일부로 로슈진단 한국법인인 한국로슈진단의 신임 대표이사로 킷 탕(Kit Tang) 전 대만 로슈진단 대표이사가 취임한다고 밝혔다.
킷 탕 신임 대표이사는 진단 업계에서 20여년 간 경력을 쌓아온 체외진단 분야 전문가로, 로슈진단 홍콩, 상하이, 대만 등 아시아 지역은 물론 미국과 독일, 스위스 본사에서 근무하며 비즈니스 성장을 이끌어 왔다. 홍콩 과학기술대학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캠브릿지 대학교에서 약학 석사 학위, 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로슈진단에는 2005년 홍콩 로슈진단 마케팅 매니저로 합류했으며, 독일 펜츠베르크, 중국 상하이, 스위스 바젤, 미국 플레젠튼 등을 거치며 세일즈, 마케팅 외에도 제품 상용화, 글로벌 전략기획 등 다양한 분야를 거쳤다.
킷 탕 신임 대표이사는 “코로나 19 팬데믹 시기에 진단기업 대표로서의 역할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진단의 가치를 알리고, 혁신적인 진단솔루션을 도입하며 한국의 의료진과 협력하여 환자들의 삶의 질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s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떡볶이에 올라간 치즈 어쩐지 맛없었는데… 알고 보니 ‘모조 치즈’?
- 손톱, 아무 때나 깎지 말고 ‘이 시간’에 깎아야 손톱 자극 덜 하다
- 속옷, 매일 갈아 입고, 세탁도 따로 해야 할까?
- 술 입에도 안 대는데 지방간? 원인은…
- 유방암 잘 나으려면 식사 ‘이렇게’ 하세요
- 물, 건강에 좋다지만… ‘이 질환’ 있으면 많이 마시지 말아야
- 컵라면 먹을 땐 나무젓가락인데… 화학물질 흡입하는 꼴이라고?
- 장어, 정말 ‘꼬리’가 몸통보다 스태미나에 좋을까?
- 고양이 기분 전환에 그만이라는 ‘캣닢’… 우리 고양이는 왜 시큰둥할까? [멍멍냥냥]
- 고학력·고소득에도 국제결혼… 80%는 40대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