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3주 만에 의미심장.."기도 필요해" [전문]

김예나 2021. 9. 3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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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가 3주 만에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다면 짧은 3주라는 시간 안에 너무 많은 일을 겪은 우리 가족은 또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해 차분히 준비하는 중"이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다음은 가희 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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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희가 3주 만에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다면 짧은 3주라는 시간 안에 너무 많은 일을 겪은 우리 가족은 또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해 차분히 준비하는 중"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지혜롭고 분별력있게 모든 일 잘 풀어나갈 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하다"고 덧붙여 팬들의 응원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블랙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가희의 셀카가 담겼다. 평소보다 차분한 모습에 다소 핼쑥해진 얼굴이 눈에 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가족들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생활 중이다.

다음은 가희 글 전문.

음..짧다면 짧은 삼주라는 시간안에 너무나 많은 일을 겪은 우리 가족은
또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해 차분히 준비 하는 중이에요

지혜롭고 분별력있게 모든일 잘 풀어나갈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

#안부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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