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내일부터 '세계 투자자 주간' 행사 실시

박해린 2021. 9. 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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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과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이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의 세계 투자자 주간(World Investor Week)을 기념해 내일(1일)부터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국제증권감독기구는 투자자 교육과 보호를 위해 매년 10월 중 1주일간 세계 투자자 주간 캠페인을 실시한다.

첫 행사는 '지속가능 금융'을 주제로 하며, 내일 오후 1시 32분부터 금융감독원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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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해린 기자]

금융감독원과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이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의 세계 투자자 주간(World Investor Week)을 기념해 내일(1일)부터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국제증권감독기구는 투자자 교육과 보호를 위해 매년 10월 중 1주일간 세계 투자자 주간 캠페인을 실시한다.

올해 캠페인 기간은 내달 4일부터 8일까지며, 주제는 '지속가능 금융'과 '투자사기 예방'이다.

행사는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첫 행사는 '지속가능 금융'을 주제로 하며, 내일 오후 1시 32분부터 금융감독원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인 4일부터 8일까지는 ESG 퀴즈와 투자자유형 자가진단 등의 이벤트가 실시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 '금융교육센터'에서 행사와 관련한 동영상 등 교육 자료도 제공받을 수 있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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