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상W쇼, 목포문학박람회와 함께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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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목포해상W쇼'가 목포의 가을밤을 수놓는다.
목포해상W쇼는 오는 10월 4일 사전점검 시연을 시작으로 10월 6일 목포문학박람회 전야제, 목포문학박람회(10월 7∼10일), 목포항구축제(10월 14∼17일) 등 특별한 행사 기간을 포함해 11월 말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평화광장 춤추는 바다분수 해상무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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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목포해상W쇼'가 목포의 가을밤을 수놓는다.
목포해상W쇼는 오는 10월 4일 사전점검 시연을 시작으로 10월 6일 목포문학박람회 전야제, 목포문학박람회(10월 7∼10일), 목포항구축제(10월 14∼17일) 등 특별한 행사 기간을 포함해 11월 말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평화광장 춤추는 바다분수 해상무대에서 펼쳐진다.
목포해상W쇼는 목포의 대표적 야간관광 콘텐츠인 춤추는 바다분수와 함께 해상무대 뮤지컬, 불꽃쇼가 한데 어우러진 입체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공연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물(Water)에서 펼쳐지는 세계적인(World) 쇼, 놀랍고 멋진(Wonderful) 쇼라는 의미가 담긴 '목포해상W쇼'는 목포시가 지난해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설치한 바다분수 앞 해상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수준 높은 공연과 화려한 불꽃쇼가 콜라보를 이루는 기획으로서 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관광상품이다.
시는 관광객이 목포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체류형 관광을 유도한다는 구상 아래 노래, 사랑, 낭만, 감성 등 목포를 상징하는 키워드들을 '원더풀 목포'라는 컨셉으로 풀어낸 야간 관광 콘텐츠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목포의 눈물' 등 목포를 상징하는 노래, 목포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창작뮤지컬 공연에 맞춰 펼쳐지는 바다분수쇼, 전문팀이 연출하는 화려하고 웅장한 불꽃쇼가 융복합된 목포해상W쇼를 목포, 나아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야간 관광상품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사회적거리두기 등 방역지침 준수 및 현장 안전관리 등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공연과 관련된 정보를 목포해상W쇼 홈페이지 및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끝)
출처 : 목포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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