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드림스타트, 방문 미술교실 운영

권지혜2 2021. 9. 3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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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 드림스타트는 오는 10월 5일부터 11월 1일까지 4주간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30여 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이야기가 있는 미술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드림스타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프로그램 운영이 한정적일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아동의 자기 계발을 돕기 위한 적극 행정 일환으로 '나만의 이야기가 있는 미술교실'을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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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 드림스타트는 오는 10월 5일부터 11월 1일까지 4주간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30여 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이야기가 있는 미술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드림스타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프로그램 운영이 한정적일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아동의 자기 계발을 돕기 위한 적극 행정 일환으로 '나만의 이야기가 있는 미술교실'을 계획했다.

'나만의 이야기가 있는 미술교실' 은 1:1 맞춤형 방문미술 프로그램으로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그리기 등의 활동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자유롭게 자아를 표현함은 물론 성장기 아동들이 창의적이고 지혜롭게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 예정인 아동의 보호자는 "그동안 아이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 프로그램이 적었는데 이번 미술교실은 가정방문이라 코로나 걱정 없이 참여할 수 있어서 안심된다"며 "이번 미술교실은 대화를 통해 아이의 생각을 그리는 색다른 프로그램이라 더욱더 기다려진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홍인성 구청장은 "미술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사고력 증대와 창의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코로나 걱정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인천중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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