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문화·관광 알릴 '유튜버' 양성한다

임예나2 2021. 9. 3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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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이 동의보감촌 등 산청의 랜드마크를 널리 알릴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양성한다.

군은 오는 11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산청군청소년수련관에서 '산청군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을 통해 영상 소통 능력을 갖춘 '유튜버'를 양성함과 동시에 동의보감촌 등 산청의 주요 문화·관광지 홍보 영상을 과제로 제작해 지역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을 높이는 데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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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이 동의보감촌 등 산청의 랜드마크를 널리 알릴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양성한다.

군은 오는 11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산청군청소년수련관에서 '산청군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 공모사업 시·군 플랫폼 구축사업 중 하나로 운영된다.

교육생들은 스마트폰 하나로 영상 촬영부터 편집까지 직접 설계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과정을 통해 영상 소통 능력을 갖춘 '유튜버'를 양성함과 동시에 동의보감촌 등 산청의 주요 문화·관광지 홍보 영상을 과제로 제작해 지역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을 높이는 데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인별 1편, 팀별 1편의 영상을 기획하고 제작할 예정이다. 강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맞춰 새롭고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삶의 질을 높이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

출처 : 산청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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